종이를 접어서 세모 모양의 조각(?)들을 만들고 그 조각들을 이어 붙여 최종적으로
기하학적 모양의 종이 마스크를 만들기로 했다.

아직 구체적으로 완벽한 모양을 정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대락적인 마스크 디자인을 그려보았다.
구체적인 회로도는 마스크의 모양이 완전하게 픽스된 후에 그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일단 어떠한 형태의 종이를 접을지 고민해보았다.

일단 문구점에서 파는 색종이를 이용하여 삼각형을 접어보았다.
색종이로 접었을 때 한 피스의 크기가 너무 커서
A4용지를 잘라 7.5cm x 7.5cm 사이즈를 종이를 만들고 이를 접어서 만들어보니 괜찮은 크기의 조각이 나왔다.
이 조각들을 여러개 중첩시켜 마스크의 형태가 나오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다.

기술적인 테스트는 일단 지난주에 실패하였던 비트에 맞게 깜빡이는 LED 실험을 다시 하였고
다행히도 성공하였다.

소리가 감지되지 않았을 땐 초록 불빛
음악이 시작되고 리듬에 맞춰 컬러가 랜덤하게 나오는 모습니다.

처음엔 음악 재생을 노트북으로 하고 그 옆에 사운드센서를 놓고 테스트했었는데
소리가 인지가 되지 않아 휴대폰으로 재생하고 다시 시도해보았다.
휴대폰 스피커의 진동이 더 커서(?)그런가 사운드가 바로 잘 인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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