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4주차에는 본격적인 재봉에 들어갔다. 확실히 옷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다 보니 생각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다. 양 옆의 크기를 맞추는 것부터 시작하여 바느질의 위치를 정하는 것까지 너무 복잡했다.

그래도 몸통 부분이 잘 재봉이 되서 만족스러웠다.

다음으로 빛을 내는 부분을 진행해 보았다. 지난번 프로토 타입에서는 투명한 케이스를 사용하였는데, 해당 케이스는 빛이 다른 쪽으로 퍼져 원하지 않는 부분까지도 통과되는 오류가 있었다.

이번에 진행을 하면서 불투명 재질로 바꾸어 보았더니 빛이 집중이 더 잘 됐다.

완전히 재봉을 끝내기 전에 테스트를 위해 임시로 붙여 보았다.

기획했던 대로 불이 잘 들어오는 모습이다. 총 46개의 전구를 사용하였는데 보조배터리로 문제 없이 작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 주차에는 센서를 부착한 뒤 정상적으로 동작을 하는지 확인해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