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너무나도 순조로웠던걸까.. 가장 고통스러웠던 일주일이었다.

빵판 위에서만 테스트하던 부품들은 옷 위에 구현하니 많은 오류사항이 발생했다. 문제를 찾는데만 이틀이 꼬박 걸렸다. 잘 되던게 2주일을 남겨두고 안 되니 마음이 다급해졌다. 코딩이 문제인지 하드웨어가 문제인지 파악을해야했다. 소프트버튼만 따로 테스트하고 네오픽셀을 따로 테스트했다. 모두 정상이었는데 이상하게 모두 조립을 하고 작동을 하면 먹통이었다. 빵판 위에서는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뜯고 붙이고만 3번은 한거 같다. 문제는 소프트버튼이었다. 전도성 실이 저항이 높아서 아두이노에서 잘 인식을 못 하는 문제였다. 최대한 전도성 실을 짧게 선을 연결해서 해결을 했다.

잘 정리하는 일만 남았다.